[동영상] 중국인도 숭배하는 페이커, 7년만에 정상에 오른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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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부터 시작된 중국 LPL 도장깨기로 점차 경기력이 하늘을 뚫더니 4강에서 만난 증국 최강 징동 게이밍까지 꺾고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달성해 엄청난 이슈를 불러왔습니다.
결승 이후 LPL의 해설자가 "10년 동안 많은 사람이 페이커를 초월하려고 시도했지만, 그는 산과 바다와 같아 우리를 감탄하게 했다"라는 한편의 시와 같은 멘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도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스포츠 선수들이 종종 있었지만, 페이커의 대한 극찬은 거의 숭배에 가까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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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롤드컵에서 T1이 7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되찾았습니다!
8강부터 시작된 중국 LPL 도장깨기로 점차 경기력이 하늘을 뚫더니 4강에서 만난 증국 최강 징동 게이밍까지 꺾고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달성해 엄청난 이슈를 불러왔습니다.
이 T1의 상승세의 중심에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있었죠. 4강전에서 아지르로 룰러 선수를 잡아내는 장면은 아직도 짤방으로 돌 정도인데요.
이번 롤드컵 이후 '페이커'에 대한 중국 팬들의 반응은 극찬을 넘어 숭배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징동을 꺾은 이후 "LPL 최초의 적이자 최후의 적 ", "우리의 목표는 LCK가 아니라 언제나 너 였다"라는 무협지 감성넘치는 댓글이 무수히 달리기도 했고요.
결승 이후 LPL의 해설자가 "10년 동안 많은 사람이 페이커를 초월하려고 시도했지만, 그는 산과 바다와 같아 우리를 감탄하게 했다"라는 한편의 시와 같은 멘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도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스포츠 선수들이 종종 있었지만, 페이커의 대한 극찬은 거의 숭배에 가까운데요. 내년에 시작되는 롤드컵에서 페이커가 또 어떤 활약을 보여주어 이 숭배를 이어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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