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신드롬 후…주말극 4파전, 김유정vs이세영 '정면 승부' [엑's 이슈]

이예진 기자 입력 2023. 11.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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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과 '연인'이 나란히 종영한 가운데, SBS와 MBC가 또한번 금토극 대결을 붙는다.

아역배우 출신들의 대결구도 또한 형성돼 이목을 모은다.

'연인' 파트1, 2의 신드롬으로 인해 '소옆경2', '7인의 탈출' 모두 아쉬운 성적을 받아든 가운데, 각 방송사에서 신작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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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7인의 탈출'과 '연인'이 나란히 종영한 가운데, SBS와 MBC가 또한번 금토극 대결을 붙는다. 아역배우 출신들의 대결구도 또한 형성돼 이목을 모은다.

올해 금토드라마로 SBS는 '법쩐', '모범택시', '낭만닥터 김사부', '악귀', '소방서 옆 경찰서2', '7인의 탈출'을, MBC는 '꼭두의 계절',  '조선변호사',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 '연인'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경쟁구도 형성은 SBS '모범택시'가 방영하던 중 후발주자인 MBC '조선변호사'에서 공식 포스터를 통해 "택시타고 불법으로 복수대행? 우린 합법으로 복수해드림"이라며 홍보 문구를 게재하며 시작됐다.

이후 '소옆경2' 제작발표회 당시 동시간대 금토드라마 '연인'에 대해 김래원이 "제목도 몰랐다"라고 발언, 남궁민이 "래원 씨, 전 자신 있어요"라고 맞받아치며 이들의 묘한 신경전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소옆경2' 이후로도 후속작 '7인의 탈출'로 경쟁구도가 이어지며 이목을 모았다.

'연인' 파트1, 2의 신드롬으로 인해 '소옆경2', '7인의 탈출' 모두 아쉬운 성적을 받아든 가운데, 각 방송사에서 신작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친다.

지난 18일 '7인의 탈출', 19일 '연인'이 나란히 종영했고, 오는 24일 '마이데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동시간대 첫 방송된다. 각각 김유정, 이세영이 주연으로 나서며 아역배우 출신들의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더해 주말극인 KBS 2TV '고려 거란 전쟁', tvN '무인도의 디바'까지 토요일에 시간대가 겹치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 박은빈 또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이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김유정, 송강 주연의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설렘을 더한다.

특히 이들의 비주얼 합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인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의 ‘단짠’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낼 김유정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김유정에 더해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개성 충만한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재미를 책임진다.

이세영, 배인혁 주연의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세영은 현대 문명을 경험해 보지 못한 박연우 캐릭터에 사실성을 부여하기 위해, 새로운 문물을 접하는 반응을 기발하게 표현한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이세영은 독보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분석 능력으로 박연우를 완벽하게 소화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라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타이틀롤로서 극의 중심에서 당당하게 이끌어나갈 이세영의 활약을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연인' 신드롬 후 '마이데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무인도의 디바', '고려거란전쟁'까지 주말극 4파전이 새롭게 형성된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은 어떤 작품이 될 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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