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GTN: 시진핑 주석 부부, 방미 중고등학생들로부터 특별한 선물 받아

보도자료 원문 2023. 11. 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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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3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 지도자 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펭 유리안 여사가 워싱턴주 타코마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시 주석은 수요일 밤 환영 만찬에서 "중국은 향후 5년간 5만 명의 미국 젊은이들을 중국으로 초청해 교류와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국민, 특히 젊은이들 간의 교류를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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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People-to-people exchanges: These American teenagers send Xi Jinping and his wife a special gift

-- 시 주석, Biden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인적 교류 진전 제안

베이징 2023년 11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 지도자 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펭 유리안 여사가 워싱턴주 타코마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링컨 고등학교(Lincoln High School) 합창단 학생들은 시 주석 부부를 위해 대형 판다와 전통 관문뿐 아니라 프레리도그(prairie dogs, 북미 대초원 지대에 사는 다람쥐과 동물)과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 타워 꼭대기에 동그란 우주선 모양으로 달려있는 전망대) 등 워싱턴 주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담긴 그림을 준비했다.

청소년들은 또 펭 여사의 생일을 앞두고 생일 축하 카드도 준비했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렀다.

학생들은 China Media Group(CMG)과 U.S.-China Youth and Student Exchange Association가 공동으로 주최한 '영원한 우정(Enduring Friendship)' 행사 자리에서 이렇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Shen Haixiong CMG 대표가 시 주석을 대신해서 선물을 받았다.

시 주석과 펭 여사는 지난 2015년에도 이 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시 주석은 학생들에게 양국 젊은이들이 소통을 강화하고, 양국 간의 가교 역할을 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반복되는 제안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 시 주석은 여전히 같은 제안을 했다. 그는 수요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oe Biden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인적 교류 진전을 제안했다.

시 주석은 양국이 관광 협력을 발전시키고, 지방정부 단위의 교류를 확대하고,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국민 간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을 장려하고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시 주석은 수요일 밤 환영 만찬에서 "중국은 향후 5년간 5만 명의 미국 젊은이들을 중국으로 초청해 교류와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국민, 특히 젊은이들 간의 교류를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Lowa Sister States 전 전무이사이자 중국의 오랜 친구인 Sarah Lande, Joseph Stilwell 장군의 손자 John Easterbrook, Elyn MacInnis Kuliang Tourism and Culture Association 수석 연구원도 이 행사에서 연설했다. 이들은 시 주석의 중미 인적 교류 강화에 대한 지지를 환영하면서, 상호 이해를 강화하고 중국과 미국의 우정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중국 학생들과 소통하고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tephen Orlins National Committee on U.S.-China Relations 회장은 "인적 교류는 미국인과 중국인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의 밑바탕이 된다"면서 "이제 우리에게는 더 많은 미국인이 중국으로 가는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3-11-17/These-American-teenagers-send-Xi-Jinping-and-his-wife-a-special-gift-1oOhYizqW1W/index.html

출처: CGTN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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