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다가치키움해결단 제4차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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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1월 14일 수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5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수영구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영구 다가치키움해결단 제4차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7개월간의 다가치키움해결단에서 제시된 육아 정책 의견의 조치 결과 및 수영구 육아친화마을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그간 활동에 참여한 부모님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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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1월 14일 수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5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수영구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영구 다가치키움해결단 제4차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수영구 다가치키움해결단은 수영구가 부산시 구·군 육아친화마을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분기별 좌담회를 통해 수영구의 육아·보육정책을 소개하고 부모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소통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7개월간의 다가치키움해결단에서 제시된 육아 정책 의견의 조치 결과 및 수영구 육아친화마을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그간 활동에 참여한 부모님들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육아에 지친 학부모들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인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돼 뿌듯한 마음이다", "부모들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준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환경을 만드는 초석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의견을 많이 내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다가치키움해결단 좌담회를 통해 나온 학부모님들의 의견은 더 나은 도시 수영구를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재산이다. 앞으로 정책사업 수립 시 적극 반영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수영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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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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