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동훈 총선 등판 가능성에 테마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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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진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3분 현재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되는 디티앤씨알오(29.97%)·디티앤씨(29.87%)·부방(29.85%) 등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한 장관의 등판론이 불거지자 테마주로 엮인 종목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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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진다는 소식에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3분 현재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되는 디티앤씨알오(29.97%)·디티앤씨(29.87%)·부방(29.85%) 등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 노을(4.95%)·오파스넷(4.92%)·태양금속(2.76%)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통상 정치 테마주는 대선·총선 등 정치적 행사가 있을 때마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다. 내년 4월 총선에서 한 장관의 등판론이 불거지자 테마주로 엮인 종목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디티앤씨알오는 한 장관의 대학·로스쿨 동문으로 알려진 이성규씨가 사외이사로 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편입됐다. 디티앤씨 역시 사외이사인 김철수 변호사가 한 장관의 대학 선배로 알려졌다.
이외 부방·노을·태양금속·오파스넷 등도 한 장관과 친분이 있는 인물이 대표직이나 사외이사로 자리하고 있다는 이유에서 테마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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