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김정은=악의 축"…마약 유통+살해 혐의 전부 부인 (강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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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기자회견에서 김정은이 악의 축이라고 저격했다.
19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4화에서는 류시오(변우석 분)가 강남순(이유미)의 정체를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시오는 물류 창고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후 한 기자가 "두고에서 유통되는 모든 파카를 보여줄 순 없냐"라고 묻자, 류시오는 "이미 모든 거래처에 들어간 파카 전부 회수 조치했다. 전 마약을 유통하지 않는다"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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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변우석이 기자회견에서 김정은이 악의 축이라고 저격했다.
19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4화에서는 류시오(변우석 분)가 강남순(이유미)의 정체를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시오는 물류 창고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등록도 안 된 개인 채널에서 방송된 파카가 바로 이 파카다"라며 파카를 직접 칼로 가르며 깃털을 다 빼냈다. 그는 "여기에 물을 부으면 마약이 된다고?"라며 직접 물을 부은 뒤 의자에 앉았다.
이후 한 기자가 "두고에서 유통되는 모든 파카를 보여줄 순 없냐"라고 묻자, 류시오는 "이미 모든 거래처에 들어간 파카 전부 회수 조치했다. 전 마약을 유통하지 않는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류시오는 "금주 채널에서 방영된 저와 관련된 뉴스는 그 어떤 것도 사실이 아니며 청부 살인 및 살해 혐의도 모두 픽션이다"라고 답했다.
류시오는 "황금주(김정은)라는 사람이 원하는 걸 안다. 그 사람 두고의 실제 머니 메이커가 되게 해달라고 제안했다. 물론 전 거절했다. 그에 대한 보복이다'라며 황금주가 악의 축이라고 못을 박았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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