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모노레일 사고…승객 18명 추위 떨어
이영호 2023. 11. 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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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유원지에서 19일 오후 4시 15분께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탑승 중이던 승객 18명이 2시간 19분 동안 허공에 매달려 있었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모노레일이 멈춰선 원인,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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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유원지에서 19일 오후 4시 15분께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탑승 중이던 승객 18명이 2시간 19분 동안 허공에 매달려 있었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모노레일이 멈춰선 원인,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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