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입맛' 연정훈, 고삼차까지 음미 "좋은데 왜 그래"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3. 11. 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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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고삼차를 음미하면서 먹었다.
연정훈은 첫 시도에서 화살을 과녁에 맞히지 못해 고삼차를 먹어야 했지만 표정이 좋았다.
연정훈은 "이게 하나 먹고 싶기는 했다"면서 여유롭게 고삼차를 들이켰다.
유선호는 연정훈의 고삼차 먹방에 "음미를 한다"며 신기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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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정훈이 고삼차를 음미하면서 먹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고삼차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화살 쏘기로 진행되는 문세윤 밥상 결정전에 나섰다. 화살을 과녁에 맞히지 못하면 고삼차를 한 잔 마시고 재시도하는 방식이었다.
문세윤의 밥상에 김치가 추가된 상황에서 연정훈이 활을 들었다. 연정훈은 첫 시도에서 화살을 과녁에 맞히지 못해 고삼차를 먹어야 했지만 표정이 좋았다.
김종민은 "형은 고삼차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이게 하나 먹고 싶기는 했다"면서 여유롭게 고삼차를 들이켰다. 유선호는 연정훈의 고삼차 먹방에 "음미를 한다"며 신기해 했다. 연정훈은 고삼차를 먹고도 편안한 얼굴로 "좋은데 왜 그래"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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