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코미디언 다나 카비, 아들상… “사랑하는 아들 덱스야”
정진영 2023. 11. 19. 17:55
미국 코미디언 다나 카비가 아들을 잃었다.
17일(한국 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미국 매체들은 다나 카비가 전날 아들을 떠나보냈다고 보도했다. 고작 32세의 꽃다운 나이였다.
다나 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랑하는 아들 덱스”라며 슬픔을 가누지 못 했다. 그러면서 “아들은 모든 것을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사람이었다. 살아있는 동안 우리 가족들과 친구들, 또 연인인 케일리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덱스는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며 애도했다.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17일(한국 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미국 매체들은 다나 카비가 전날 아들을 떠나보냈다고 보도했다. 고작 32세의 꽃다운 나이였다.
다나 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랑하는 아들 덱스”라며 슬픔을 가누지 못 했다. 그러면서 “아들은 모든 것을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사람이었다. 살아있는 동안 우리 가족들과 친구들, 또 연인인 케일리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덱스는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며 애도했다.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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