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강소리, 18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
김지혜 2023. 11. 19. 16:42
트롯 가수 강소리(본명 오지언)가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소리의 부친 오상호 씨가 급성 혈액암 투병 끝에 지난 18일 별세했다.
현재 강소리는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괴산 선영이다.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한 강소리는 ‘울렁울렁’, ‘꽃다워’ 등을 발매했다. 또한 그는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 트로트’ 등에 출연했으며, 이후 홈쇼핑 게스트 및 음악프로 MC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승기♥’ 이다인, 임신 中 ‘연인’ 대장정 마무리.. “시원 섭섭해” - 일간스포츠
- 황희찬 행복한 고민 빠졌다…쏟아지는 러브콜, 재계약 선택지도 열렸다 - 일간스포츠
- 故김다울, 오늘(19일) 14주기… 20세 꽃다운 나이에 떠난 별 - 일간스포츠
- “진짜 갑니다”…헬로비너스 윤조♥김동호, 오늘(19일) 결혼 - 일간스포츠
- 큰 키에 강렬한 인상... 원로 배우 박동룡, 오늘(19일) 별세 - 일간스포츠
- 사상 첫 ‘전패 탈락’ 굴욕…U-17 월드컵 마지막 반전조차 없었다 - 일간스포츠
- “햇살같은 언니” 혜리 눈물…소진♥이동하 결혼식, 걸스데이 뭉쳤다 [종합] - 일간스포츠
- ‘줄리엔강♥’ 제이제이, 父와 절연한 사연…“결혼식에 초대 안할 것” - 일간스포츠
- ‘음바페 3골 3도움’ 프랑스, 지브롤터에 14-0 대승 - 일간스포츠
- ‘레알 유니폼 사인 거부’ 라모스, 직접 해명…“온라인에서 파는 사람들 때문에” - 일간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