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거주하는 주택에 불 지른 40대 검거
김영균 2023. 11. 19. 1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9시40분쯤 제주시 일도일동 소재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방화를 저지른 후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9시40분쯤 제주시 일도일동 소재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방화를 저지른 후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내부 20㎡와 집기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약 3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인 아들 알바시켜줬더니 노동청에 고소하겠답니다”
- “삼성전자 입사 1주일 뒤 엄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 “폐지 할머니께 유통기한 지난 음식 주는 엄마, 괜찮나”
- 그 집은 버려진 고양이들의 ‘무덤’이었다… “사체 500구 나와”
- 목 멘 이재용 “나아갈 기회를”…손 떨며 10분 최후진술
- 초등 여동생 5년간 성폭행한 오빠…부모는 알고도 묵인
- “1만5000원어치 맞아?” 유튜버도 놀란 광장시장 물가
- 박지윤 ‘긴 심경’ 올리자…최동석 “두려우면 말 길어져”
- 한동훈 대구 인기 이정도…“사진 요청에 기차표도 취소”
- “삼성전자 입사 1주일 뒤 엄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