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감독 ‘노량’ 개봉 앞두고 ‘서울의 봄’ 지원사격… GV 참석
정진영 2023. 11. 19. 11:44
영화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가 시너지를 꿈꾼다.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이 ‘서울의 봄’ 지원사격을 위해 오는 21일 메가토크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을 잇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가 다음 달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김한민 감독의 메가토크 출격이 더욱 눈길을 끈다.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준비를 위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성수 감독에 대한 존중의 마음으로 이번 메가토크에 함께하게 됐다는 전언. 진취적인 스토리와 깊이감 있는 연출을 선보여온 김한민 감독이 어떤 관점에서 ‘서울의 봄’을 바라보며 관객들과 소통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GV를 진행하는 김성수 감독이 다음 달 20일 개봉을 앞둔 김한민 감독의 신작 ‘노량: 죽음의 바다’의 GV 게스트 자리를 미리 약속해 서로의 영화는 물론, 한국 영화를 응원하는 이들의 따뜻한 케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김성수 감독과 김한민 감독의 메가토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서로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을 당시의 긴박한 현장 속으로 초대할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이 ‘서울의 봄’ 지원사격을 위해 오는 21일 메가토크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을 잇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가 다음 달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김한민 감독의 메가토크 출격이 더욱 눈길을 끈다.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 준비를 위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성수 감독에 대한 존중의 마음으로 이번 메가토크에 함께하게 됐다는 전언. 진취적인 스토리와 깊이감 있는 연출을 선보여온 김한민 감독이 어떤 관점에서 ‘서울의 봄’을 바라보며 관객들과 소통할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GV를 진행하는 김성수 감독이 다음 달 20일 개봉을 앞둔 김한민 감독의 신작 ‘노량: 죽음의 바다’의 GV 게스트 자리를 미리 약속해 서로의 영화는 물론, 한국 영화를 응원하는 이들의 따뜻한 케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김성수 감독과 김한민 감독의 메가토크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서로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을 당시의 긴박한 현장 속으로 초대할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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