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짠한형' 후유증?…녹화 도중 냉면으로 해장 [엑's 이슈]

이창규 기자 2023. 11. 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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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이 해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피오는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기 전 신동엽 자리 밑에 있던 냉면의 존재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건 생명수"라면서 육수를 냅다 마시기 시작했다.

다시금 자리에 앉은 신동엽은 "녹화장 근처에 평양냉면 집이 있다. 그곳이 11시에 오픈을 하는데, 녹화 직전에 배달이 왔다. 마이크 차다 뛰어올라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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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동엽이 해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에는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창빈, 필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피오는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기 전 신동엽 자리 밑에 있던 냉면의 존재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붐은 "면이 있으면 반납"이라고 선언했다.

신동엽은 당황하면서도 "면은 없다"고 주장했는데, 실제로 면은 없었지만 각종 건더기들이 가득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건 생명수"라면서 육수를 냅다 마시기 시작했다. 그런 그의 모습에 자막은 '전날 과음 이슈로 해장 중'이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다시금 자리에 앉은 신동엽은 "녹화장 근처에 평양냉면 집이 있다. 그곳이 11시에 오픈을 하는데, 녹화 직전에 배달이 왔다. 마이크 차다 뛰어올라갔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태연은 "그래서 뛰어나간거냐"고 어이없어했다.

신동엽은 최근 술먹방을 콘텐츠로 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을 운영 중이다. 거의 매일 술을 먹는다는 신동엽은 "이럴 거면 카메라를 놓자고 해서 시작했다"고 유튜브 채널 운영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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