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기상악화…인천∼섬 항로 여객선 운항 통제
이휘경 2023. 11. 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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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 악화로 19일 인천과 섬을 잇는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이에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3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3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영종도 삼목∼장봉 등 나머지 9개 항로의 여객선 12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제주도 등 2개 항로의 여객선 2척은 이날 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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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서해 기상 악화로 19일 인천과 섬을 잇는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1∼2.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0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3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3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영종도 삼목∼장봉 등 나머지 9개 항로의 여객선 12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제주도 등 2개 항로의 여객선 2척은 이날 휴항한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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