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공동 68위…아베리 ‘선두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훈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캐머런 영(미국)이 2타를 줄여 공동 30위(10언더파 202타)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 1타 차 2위, 휴즈 3위, 던컨 4위
영 30위, 비예가스 55위, 김시우 74위
이경훈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전날 공동 44위에서 공동 68위(5언더파 207타)로 떨어졌다.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가 9언더파 61타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20언더파 192타)을 지켜냈다. 올해 PGA투어에 데뷔해 3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린 ‘영건’이다. 아베리와 함께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에릭 콜(미국)도 9타를 줄이며 1타 차 2위(19언더파 193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매켄지 휴즈(캐나다) 3위(18언더파 194타), 타일러 던컨(미국)이 4위(17언더파 195타)다.
캐머런 영(미국)이 2타를 줄여 공동 30위(10언더파 202타)에 자리했다. 지난주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9년 3개월 만에 통산 5승째를 거둔 ‘스파이더맨’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는 공동 55위(7언더파 205타)다. 한국은 김시우가 2타를 잃고 공동 32위에서 공동 74위(4언더파 208타)로 주춤했다. 강성훈은 전날 ‘컷 오프’가 됐고, 노승열은 전반 9개 홀까지 치른 뒤 기권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