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아동 권리 보호 출발점 생각 존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 강서구민회관과 우장산 야외무대에서 열린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는 ▲'어른동생' 뮤지컬 공연 ▲인권 존중 메시지를 담은 연 만들기 ▲버블쇼 공연 ▲인생네컷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꾸며졌다.
아동권리주간행사는 앞으로 7일간 지역 곳곳에서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 강서구민회관과 우장산 야외무대에서 열린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진 구청장은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을 관람하고 야외무대로 향했다.
체험부스를 일일이 둘러보며 아이들과 나무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강서구 아동정책 수립에 당사자인 아동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참여위원을 만나 대화도 나눴다.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는 ▲‘어른동생’ 뮤지컬 공연 ▲인권 존중 메시지를 담은 연 만들기 ▲버블쇼 공연 ▲인생네컷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꾸며졌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아동권리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아동의 4대 권리를 알리고 존중하는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춰 ‘아동권리 ALL 4(FOR) YOU’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아동권리주간행사는 앞으로 7일간 지역 곳곳에서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생각을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시작”이라며 “아동의 4대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