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정재와 존댓말? 이게 편해…신기해하는 게 신기" (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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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이정재를 언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오랜만에 잘생긴 오빠들과 떠드는 홍진경 (정우성, 황정민, 마지막 키스, 서울의 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정우성이 이정재와 친하지 않냐며 아직도 서로 존댓말을 하는 게 신기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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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정우성이 이정재를 언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오랜만에 잘생긴 오빠들과 떠드는 홍진경 (정우성, 황정민, 마지막 키스, 서울의 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개봉되는 영화 '서울의 봄'에 주연으로 함께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오후 7시부터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이날 홍진경은 정우성이 이정재와 친하지 않냐며 아직도 서로 존댓말을 하는 게 신기하다고 했다.
이에 정우성은 "신기해하는 게 신기하다 저희는"이라며 "우리는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 만났잖아요,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견해를 밝혔다.
철저히 존댓말을 하는 건 아니라고. "저희도 이제 계속해서 존칭만 쓰는 게 아니라 (말이) 섞인다"고 설명하는 그는 "저희는 그 표현법이 편하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정재 씨, 식사했어요?' 이 정도로 말하는지 궁금해하자, 정우성은 '정재 씨, 자기야, 뭐 해요? 집에 들어왔어요?'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굉장히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하고 계신다"며 감탄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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