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尹대통령, APEC서 글로벌 중추 국가로 외교 지평 넓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경제 외교의 방점을 찍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외교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페루 정상회담을 통해 방산·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칠레와는 핵심 광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논의했다"며 "베트남과는 반도체 등 무역 투자 추진 등을 협력해 글로벌 경제 외교의 방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경제 외교의 방점을 찍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외교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했다.
18일 김민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의 책임과 기여 방안을 설명했고,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APEC 경제 협력체 실현을 위한 한국의 역할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페루 정상회담을 통해 방산·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칠레와는 핵심 광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논의했다"며 "베트남과는 반도체 등 무역 투자 추진 등을 협력해 글로벌 경제 외교의 방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또 "각국 정상들과 만나 국제 질서를 저해하는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군사협력에 대한 국제 공조에 공감대를 이뤘다"면서 "3개월 만에 한미일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3국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도 정부 외교정책에 발맞춰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가는 길을 힘차게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