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프로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결승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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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에서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결승전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3일 차에 접어든 오늘(18)은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의 결승전과 3,4위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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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에서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결승전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스타가 개최 중인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이번 'FC 프로 페스티벌'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이벤트 경기부터 정규 e스포츠 대회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지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3일 차에 접어든 오늘(18)은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3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의 결승전과 3,4위전이 진행된다.
경기 대전도 흥미롭다. 지난 12일 진행된 4강전에서 엘리트 김유민을 꺾은 kt 롤스터 박찬화 선수와 광동 프릭스 강준호를 상대로 압승을 거둔 kt 롤스터 곽준혁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이번 결승전은 ‘집안싸움’이 성사됐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곽준혁 선수와 대표팀의 전력분석관으로 곽준혁 선수와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박찬화 선수가 맞붙게 되는 만큼 역대 최고의 명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6월 열린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인 3,4위전에서는 박찬화 선수가 곽준혁 선수를 2:1로 꺾고 3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 곽준혁 선수가 설욕에 성공하며 우승컵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3, 4위전에서는 이전 시즌 우승팀인 엘리트로 이적 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는 김유민 선수와,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자 민태환 선수를 꺾은 광동프릭스의 강준호 선수가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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