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반려동물보호학과 재학생들 반려동물 사랑 '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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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재학생들의 유기견이나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끝간 데가 없다.
인제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이도경 교수는 반려동물학과 유기 동물 봉사동아리 재학생들을 응원하고자 기부금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인제대 천정환 반려동물보건학과장은 "재학생들이 유기동물과 동물 복지에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 학과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관련 학생들을 지역 동물 복지전문가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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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재학생-유기견 간의 사랑을 전하는 기부 릴레이 이어져
인제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재학생들의 유기견이나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끝간 데가 없다.
재학생들은 지난 16일 부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반료동물 사료 350kg을 전달했다.
학생들이 부산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한 강아지 '도담이'와의 인연과 유기견 봉사활동으로 반려동물 사랑에 크게 공감했기 때문이다.
인제대 반려동물보건학과 이도경 교수는 반려동물학과 유기 동물 봉사동아리 재학생들을 응원하고자 기부금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반려동물보건학과 유기동물 봉사동아리인 '도담도담'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경 씨는 "그동안 유기동물 봉사동아리를 이끌면서 유기동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유기 동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유기 동물들을 줄여나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천정환 반려동물보건학과장은 "재학생들이 유기동물과 동물 복지에 관심이 많은 만큼 앞으로 학과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관련 학생들을 지역 동물 복지전문가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제대 반려동물학과는 2023년 신설했다. 인제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경남에서 유일한 반려동물 관련 학과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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