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함양 대곡산 모노레일 타고 설산 구경하는 관광객들, 19일도 내륙 '아침 추위' 계속

우상조 2023. 11. 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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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오후 5:00 함양 대곡산 모노레일 타고 설산 구경하는 관광객들, 19일도 내륙 '아침 추위' 계속 18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에서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설산을 구경하고 있다. 일요일인 19일은 평년 기온(아침기온 -2∼7도, 낮기온 9∼16도)을 회복하겠으나 당분간 내륙에선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남권,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강원영서와 충북북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 함양군

■ 2023.11.18 오후 2:00 '수능 끝, 논술 시작'…경희대서 수시 논술 마친 수험생들 18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열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이날 성균관대, 경희대(서울), 건국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 이 실시한다. 19일에는 서강대, 경희대(서울), 동국대, 숙명여대, 수원대, 25일에는 이화여대, 한양대, 한국외대, 세종대, 26일에는 중앙대, 한국외대 등이 실시한다. 논술고사 자연계열은 이날 서강대, 경희대(서울), 건국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이 실시한다. 19일에는 성균관대, 경희대(서울), 동국대, 숙명여대, 가톨릭대(의예, 약학), 경희대(국제) 등, 25일에는 중앙대, 광운대, 동덕여대, 26일에는 이화여대, 한양대, 한국외대, 세종대 등이 실시한다.

연합뉴스
18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가 열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이용해 다른 학교 고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23.11.18 오전 10:50 APEC 일정 모두 마치고 공군 1호기 탑승하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박 4일간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별도의 3자 회동을 열었으며, 또 기시다 총리와는 올해 들어 7번째 양자 회담을 개최하는 등 한미일 결속력 강화를 위한 외교 활동을 마쳤다.

김현동 기자

■ 2023.11.18 오전 10:00 APEC 정상 배우자들과 '정신건강에 관한 대화' 참여한 김건희 여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건희 여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파크에서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백악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APEC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의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행사를 주최했다.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함을 알리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블랙핑크의 로제가 참석했다. 이날 김 여사는 "한국은 경쟁사회에서 서로가 서로를 매우 강하게 의식한다는 특징이 있다"며 "지나친 경쟁의식으로 인한 문제점들이 여러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자리를 함께한 로제를 향해 "블랙핑크를 비롯한 케이팝과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이 대단하다. 앞으로 음악과 긍정적 메시지로 감동을 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현동 기자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파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 2023.11.18 오전 9:30 스탠퍼드대학교 로고 새겨진 모자 쓴 한일 정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에서 열린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후버연구소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야구 모자를 쓰고 있다. 이날 좌담회 서 윤 대통령 안보·경제 협력 공고화를 위한 한일, 한미일의 첨단 기술 교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우상조 기자 woo.sangj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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