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앞둔 ‘연인’, 시청률 14.5%까지 치솟았다…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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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를 앞둔 드라마 '연인'이 파죽지세 시청률을 보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20회는 전국 기준 12.4%, 수도권 기준 12.5%를 기록하며 파트1, 파트2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광고 및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7%로 17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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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를 앞둔 드라마 ‘연인’이 파죽지세 시청률을 보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20회는 전국 기준 12.4%, 수도권 기준 12.5%를 기록하며 파트1, 파트2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금토드라마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4.5%까지 치솟았다. 또한 광고 및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7%로 17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혹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굳건히 키워가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유길채가 이장현에게 청혼한 20회 엔딩은 두 사람이 맞은 사랑의 절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이장현과 유길채가 최종회에서 과연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종회는 100분 편성을 확정해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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