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대처·심폐소생, 울산시민이 직접 배워요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2023. 11. 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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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한달여간 매주 토요일 시민을 찾아가는 119 체험 교실이 한달여간 운영된다.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의용소방대는 오는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연다고 18일 알렸다.

119안전체험 한마당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교육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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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 의용소방대 ‘119안전체험 한마당’

울산에서 한달여간 매주 토요일 시민을 찾아가는 119 체험 교실이 한달여간 운영된다.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의용소방대는 오는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연다고 1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119안전체험 한마당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교육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한명례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응급상황 발생 때 시민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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