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처럼 얇게, 가볍게, 고르게, 매끄럽게! 컨실러 위시리스트 7
정윤지 2023. 11. 18. 00:00
「 M·A·C 」
용기 뒤쪽을 가볍게 클릭하면 비타민 E와 히알루론산이 풍부한 내추럴 매트 포뮬러가 나오는데 클릭하는 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간편하다. 파운데이션 못지않은 다양한 컬러가 출시돼 피부 톤에 꼭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는 스튜디오 픽스 에브리-웨어 올-오버 페이스 펜, 5만8천원.
「 Make Up For Ever 」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에 톤업 기능이 있어 칙칙한 눈 밑에 바르기 최적인 제품. 은은한 광채가 감돌면서 바르는 즉시 볼륨감이 살아나 움푹 꺼져 보이는 부위라면 어디든 콕콕 찍어 블렌딩해 줄 것. HD SKIN 컨실러, 4만4천원.
「 Tarte by Sephora. 」
통통한 부피감의 애플리케이션이 바를 때 안정감을 선사한다. 단면적이 넓어 한 톤 밝은 컬러로 눈 밑을 밝히거나 넓은 면적에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인 쉐이프 테이프 래디언트 컨실러, 4만2천원.
「 Gucci Beauty 」
워터리 텍스처 덕분에 피부 전체에 소량씩 콕콕 찍어 스펀지나 브러시, 손으로 펴 바르기에 용이하다. 매트하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되고, 빈티지 꽃무늬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콩상트레 드 보떼, 5만8천원.
「 Armani Beauty 」
발림성과 밀착력이 탁월하고, 중간 정도의 커버리지를 실현하는 크리미한 고농축 피그먼트. 한 번 얇게 바르면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두세 번 덧바르면 커버력을 높일 수 있다. 파워 패브릭+멀티 리터치 컨실러, 5만4천원대.
「 Sisley 」
부드럽고 무른 제형의 컨실러 스틱과 완벽한 밀착을 도와주는 스펀지 팁이 함께 달려 있다. 넓은 면적을 터치하기보다 섬세한 커버를 요하는 부위에 추천. 스띨로 코렉트, 7만5천원.
「 HERA 」
76% 에센스 성분을 함유한 크리미한 제형이 피부 결을 따라 촘촘하고 빈틈없이 블렌딩돼 파운데이션 위에서도 밀리거나 뭉침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 벨벳처럼 피부에 밀착되고 특히 붉은 기 도는 피부 커버에 최적이다. 크리미 커버 컨실러, 4만5천원.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