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아이브 장원영, 진짜 아이돌" 극찬…"뱀뱀은 뺀돌이" (뱀집)

윤현지 기자 2023. 11. 17.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진영이 아이브 장원영을 극찬했다.

뱀뱀은 박진영에게 "요즘 후배분들이 진짜 많지 않나. 요즘 후배들 보면 어떤 생각을 하나"라고 물었다.

박진영은 "아이돌 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는 느낌"이라며 "활동하면서 '이 친구는 진짜 연예인이구나'라고 느꼈던 게 'Groove Back' 챌린지할 때 장원영이란 친구랑 같이했는데 만나서부터 찍고 끝나고 고생했어요까지 전부 다 '진짜 아이돌'이다. 좋은 의미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박진영이 아이브 장원영을 극찬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구) 대표님 (현) 좋은 형님 JYP에게 귀뚜라미를 대접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뱀뱀은 박진영에게 "요즘 후배분들이 진짜 많지 않나. 요즘 후배들 보면 어떤 생각을 하나"라고 물었다.

박진영은 "아이돌 할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는 느낌"이라며 "활동하면서 '이 친구는 진짜 연예인이구나'라고 느꼈던 게 'Groove Back' 챌린지할 때 장원영이란 친구랑 같이했는데 만나서부터 찍고 끝나고 고생했어요까지 전부 다 '진짜 아이돌'이다. 좋은 의미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생활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제대로 하는 느낌"이라며 "속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돌 모드 장착이란 게 이런 건가?' 싶었다"라며 장원영을 칭찬했다.

뱀뱀은 망설이며 자신의 첫인상을 물었다. 박진영은 "한국말 한 단어로 말하기 쉽다"면서 "뺀돌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까불까불하고 말도 안 듣고. 결론은 전혀 반대였다. 너 때문에 힘든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 너무나 항상 편하게 사람들을 대하고 말이 잘 통하고 뺀돌이랑은 거리가 멀다"라며 평가했다.

이어 뱀뱀은 "저희 나가도 (JYP가) 너무 잘 돌아가길래. 타격이 좀 있었나"라며 솔직히 물었다. 박진영은 "그럼. 너희가 차지하는 매출이 작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뱀집'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