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그룹, 탈탄소화 위해 히타치와 합작회사 설립
엄수영 2023. 11. 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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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그룹(FirstGroup)은 버스 차량을 탈탄소화하기 위해 히타치(Hitachi)와 합작 투자에 합의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퍼스트그룹은 새로 설립된 50:50 합작 회사인 NextGen이 약 1억파운드 상당의 배터리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합작 투자가 2026 회계연도까지 약 300만 파운드의 조정 수익에 연간 기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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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퍼스트그룹(FirstGroup)은 버스 차량을 탈탄소화하기 위해 히타치(Hitachi)와 합작 투자에 합의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각 파트너의 1,000만 파운드(1,240만 달러) 투자와 최대 1,000개의 전기 버스 배터리 구매가 포함된다.
퍼스트그룹은 새로 설립된 50:50 합작 회사인 NextGen이 약 1억파운드 상당의 배터리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합작 투자가 2026 회계연도까지 약 300만 파운드의 조정 수익에 연간 기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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