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도경수, 제작진과 윷놀이 설욕전...차태현 깜짝 등장 (콩콩팥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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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설욕전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제작진과 내기를 펼쳤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제작진과 배드민턴 대결에 참패한 가운데, 깻잎 씻기를 걸고 윷놀이 설욕전에 나섰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역경을 뚫고 제작진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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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설욕전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제작진과 내기를 펼쳤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제작진과 배드민턴 대결에 참패한 가운데, 깻잎 씻기를 걸고 윷놀이 설욕전에 나섰다.
윷놀이 첫 게임에서 출연자 팀이 완벽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김우빈은 "기분 좋게 잘 수 있겠다"고 마음을 놓았다. 이광수는 "저희 이제 씻고 자야 하니까 다 나가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에는 제작진이 훈민정음 윷놀이를 제안했다. 이광수는 계속해서 '오케이'를 외쳐 말을 원점으로 돌린 주범이 됐다. 이광수는 "그냥 우리가 녹화할까? 스트레스받아서 그렇다. 수명이 준다"고 힘들어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역경을 뚫고 제작진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김우빈은 "우리 이제부터 내기 윷놀이만 하자"며 기뻐했다.
이광수는 "더 조롱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시끄러울까 봐 참았다"며 웃음을 안겼다.
'예스맨'이라는 이광수는 "어렸을 때 이후로 'No' 한 적 없다. 엄마가 은행 먹으라는 거 'No'한 뒤로는 없다"고 고백했다. 도경수는 "진짜 거절을 못 한다"고 인정했다.
이광수는 "술 마실 때 하루에 약속을 세 개 잡는다. 약속이 있다는 얘기를 못 해서 그렇다. 술 마시다 가야 될 것 같다고 일어나서 다른 곳에 가서 술을 또 마신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그리고 세 군데에서 욕을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여기저기 미안하다고 한다. 나는 내 나름 배려한다고 해서 한 건데 결국 미안한 일만 생긴다"고 난감해했다.
이어 이광수는 "우빈이랑 통화하면서 이 얘길 많이 했다. 거절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차태현이 깜짝 등장해 초보 농사꾼들을 놀라게 했다. 차태현은 놀라워하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에게 "저번에 기방이랑 술 마시고 얘기하다가 오게 됐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여기에서 볼 줄 몰랐다.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당황했고, 이광수는 "그냥 깨우지 말걸 그랬나. 너무 좋고 반가운데 서울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토로했다.
초보 농사꾼들의 밭을 소개받은 차태현은 "내년까지 할 판인데 이 정도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을 발견하고 "그래. 물놀이나 하자. 오늘 래프팅이나 가자"고 제안했다. 이광수는 "이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며 티격태격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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