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훈민정음 윷놀이에 "수명 줄어"...제작진에 설욕전 (콩콩팥팥)

노수린 기자 2023. 11. 17.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광수가 훈민정음 윷놀이로 설욕전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제작진과 내기를 펼쳤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제작진과 배드민턴 대결에 참패한 가운데, 깻잎 씻기를 걸고 윷놀이 설욕전에 나섰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역경을 뚫고 제작진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광수가 훈민정음 윷놀이로 설욕전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제작진과 내기를 펼쳤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제작진과 배드민턴 대결에 참패한 가운데, 깻잎 씻기를 걸고 윷놀이 설욕전에 나섰다.

윷놀이 첫 게임에서 출연자 팀이 완벽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김우빈은 "기분 좋게 잘 수 있겠다"고 마음을 놓았다. 이광수는 "저희 이제 씻고 자야 하니까 다 나가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에는 제작진이 훈민정음 윷놀이를 제안했다. 이광수는 계속해서 '오케이'를 외쳐 말을 원점으로 돌린 주범이 됐다. 이광수는 "그냥 우리가 녹화할까? 스트레스받아서 그렇다. 수명이 준다"고 힘들어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역경을 뚫고 제작진을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김우빈은 "우리 이제부터 내기 윷놀이만 하자"며 기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