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해보고 싶은 자기계발 유형은…성인 절반 “운동” [데이터로 보는 세상]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3. 11. 17. 21:03
성인 절반이 추구하는 자기계발 유형은 ‘운동’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향후 해보고 싶은 자기계발 유형’을 조사한 결과 ‘운동 등 건강관리’가 50.1%로 조사됐다. 49.7%가 꼽은 ‘투자 공부 등 경제 활동’이 2위, 45.9%가 선택한 ‘취미 생활 관련 활동’이 3위에 올랐다.
20대의 경우 학위나 자격증 등 스펙을 쌓는 데 도움이 되거나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자기계발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34호 (2023.11.15~2023.11.21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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