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히밥 "월급, 중요한 일에 맞게 보수…임원 천만 원 이상" (백반기행)

윤현지 기자 2023. 11.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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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히밥이 회사의 임원 월급을 공개했다.

어마어마한 유튜브 구독자 숫자에 허영만은 "용돈 좀 되겠다"라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라며 히밥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와 월급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히밥은 신입 초봉 월급이 500만 원 이상이며, 누적 수익이 24억 원이라고 밝힌바.

허영만은 "능력에 따라? 한 천만 원 주나"라고 하자 히밥은 "그 이상"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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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유튜버 히밥이 회사의 임원 월급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유튜버 히밥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남양주에 위치한 한우 식당에 방문해 특수부위를 즐겼다.

이날 허영만은 히밥의 뜻을 묻자 히밥은 "제 이름이 좌희재다. 희재야 밥먹자를 줄여서 히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히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며 구독자 수를 묻자 "155만 명"이라고 답했다. 어마어마한 유튜브 구독자 숫자에 허영만은 "용돈 좀 되겠다"라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라며 히밥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와 월급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히밥은 신입 초봉 월급이 500만 원 이상이며, 누적 수익이 24억 원이라고 밝힌바. 히밥은 "중요한 건을 맡고 있는 분은 확실히 그것에 대한 보수를 두둑하게 쳐주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은 "능력에 따라? 한 천만 원 주나"라고 하자 히밥은 "그 이상"이라고 대답했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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