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7인, 방시혁과 특별관계 해소 "하이브 의결권 행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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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와 소속사 설립자 겸 최대 주주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특별관계가 해소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방탄소년단과 방시혁 의장의 특별관계가 해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방시혁 의장과의 개별적 주주 간 계약에 따라 특별관계자로 돼 있었고 의결권도 위임한 상태였으나 재계약이 성사되며 주주 간 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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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와 소속사 설립자 겸 최대 주주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특별관계가 해소됐다.
하이브는 지난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방탄소년단과 방시혁 의장의 특별관계가 해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석진님, 민윤기님, 정호석님, 김남준님, 박지민님, 김태형님, 전정국님은 주주간 계약에서 정한 의결권 위임 관계가 종료됨에 따라 보고자와의 공동보유자 관계가 해소되었다"고 공시돼 있다. 이는 지분 매도 또는 변동과 관련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방시혁 의장과의 개별적 주주 간 계약에 따라 특별관계자로 돼 있었고 의결권도 위임한 상태였으나 재계약이 성사되며 주주 간 계약이 종료됐다.
멤버들은 보유 주식에 따라 하이브 의결권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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