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3100억' 홍진경, 협박 시달려 고통…"끝 생각하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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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사업으로 누적 매출액 3100억 원을 올린 홍진경이 연예인 사업가로서 고충을 고백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9월 하퍼스 바자 코리아를 통해 매출 규모를 언급한 바 있다.
'400억 매출 스킬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홍진경은 "400억도 틀리고 3900억 매출도 틀렸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매출은 제가 먼 돈이 아니다. 이익이 아니다"라며 "올해 초에 들은 누적 매출액은 3100억이며 연 매출 평균으로 하면 180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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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치 사업으로 누적 매출액 3100억 원을 올린 홍진경이 연예인 사업가로서 고충을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부동산에도 검색 안되는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 과연 얼마일까?!'라는 제목으로 '아침먹고가2' 3회가 공개됐다.
장성규는 "사업이 조촐하게 가게 하나 차려도 신경쓸 게 많아서 힘들다는 사장님들이 많은데 누나는 힘든 점 없었냐"며 홍진경에게 물었다. 홍진경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라며 입을 열었다.
홍진경은 "나한테 메일이 온다. 우리 회사 공장에서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이물이 김치에서 나왔다고 한다. 내일까지 돈을 안 보내면 모든 포털에 이걸 다 풀겠다고. 그런 일이 몇 번 있었을 거 같냐. 나는 그럴 때마다 단 한 번도 돈을 준 적 없다. 만약에 그런 게 나왔다고 그러면 내가 매를 맞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끝을 생각하면서 살았다. 연예계도 사업도. 나는 연예인이다 보니까 그런 이슈가 한 번 나오면 결과 유무랑 상관없이 이슈가 됐다는 것만으로 연예인은 유죄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9월 하퍼스 바자 코리아를 통해 매출 규모를 언급한 바 있다. '400억 매출 스킬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홍진경은 "400억도 틀리고 3900억 매출도 틀렸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매출은 제가 먼 돈이 아니다. 이익이 아니다"라며 "올해 초에 들은 누적 매출액은 3100억이며 연 매출 평균으로 하면 180억"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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