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오빠 조나단, 독립 반대…자기 밥상 빼앗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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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이 독립을 반대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파트리샤는 "독립을 너무 하고 싶은데 오빠가 독립을 반대하고 있다. 걱정을 되게 많이 한다. 무슨 일이 있을 거 같다고 걱정을 많이 하는데 오빠랑 있어도 무슨 일이 있을 거 같긴 하다"라며 조나단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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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이 독립을 반대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파트리샤가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해 독립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파트리샤는 오빠 조나단과 현재 1년째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그는 "오빠의 마수를 피해 독립을 꿈꾸는 독립 지망생"이라고 본인을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숙이 "오빠가 혼자 나오는 거 싫어하지 않냐. 조나단이 항상 '파트리샤 단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라고 질문하자, 파트리샤는 "질투를 하긴 한다. 자기 밥상 빼앗는다고"라고 대답했다.
파트리샤는 "독립을 너무 하고 싶은데 오빠가 독립을 반대하고 있다. 걱정을 되게 많이 한다. 무슨 일이 있을 거 같다고 걱정을 많이 하는데 오빠랑 있어도 무슨 일이 있을 거 같긴 하다"라며 조나단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파트리샤는 "복층을 좋아한다. 2층 집"이라며 자취 로망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복층이고, 뷰가 진짜 좋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조건 화이트"라며 "(오빠 방은) 괜찮을 거 같다. 식물 있어도 좋을 거 같다"라고 희망 사항을 전했다.
'홈즈'에는 직장이 있는 여의도와 가까운 지역에서 독립을 희망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왔다. 현재 의뢰인은 라디오 작가 겸 작사가로 활동 중이며 경기도 평택시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직업 특성상 가족들과 함께 살며 흐름이 깨지는 문제와, 출퇴근 시간의 낭비로 독립을 생각하게 됐다고. 의뢰인은 여의도까지 차로 20분 이내의 인프라 시설이 갖춰진 동네의 최초 1억 원대부터 최대 6억 원대 전셋집을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한국살이 16년 차에 접어든 콩고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출격했다. 파트리샤와 조나단은 마포구 통창 시티 뷰인 3억 원대 집에 방문했다.
조나단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신발장 나중에 보고"라며 눈을 뗄 수 없는 뷰에 감탄했다. 조나단은 "2억이 추가되니까 이런 좋은 것도 본다"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냉장고, 인덕션까지 기본 옵션으로 포함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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