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11세 연하와 결혼할 만하네…아침부터 '♥유태오 테라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감독 니키리가 남편인 배우 유태오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17일 니키리는 "엘에이의 모든 기억 중 가장 예쁜 기억으로 남을 장면이다.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꽃과 아이스라떼를 건네주는 수줍은 얼굴"이라는 글을 남겼다.
유태오는 니키리를 위해 준비한듯 한 손에는 꽃병을, 한 손에는 아이스라떼를 들고 있다.
한편,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영화감독 니키리가 남편인 배우 유태오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17일 니키리는 "엘에이의 모든 기억 중 가장 예쁜 기억으로 남을 장면이다. 아침에 내가 좋아하는 꽃과 아이스라떼를 건네주는 수줍은 얼굴"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니키리의 시선에서 본 유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유태오는 니키리를 위해 준비한듯 한 손에는 꽃병을, 한 손에는 아이스라떼를 들고 있다.
결혼한지 약 17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운 장면", "이게 바로 미라클모닝", "영화 같은 부부네요" 등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문화 후원 행사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 + FILM)'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니키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 재아, 세 번의 수술 후 근황 "영원히 안녕"
- '16세' 정동원,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사촌 [엑's 이슈]
- '체지방 11kg 감량' 신봉선 "수영복 XS 사이즈도 들어가"…뿌듯 (ㄴ신봉선ㄱ)
- '700억 잭팟' 김민재 아내, 파격 변신…남편 반응 달달하네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또다시 의미심장…"두려우면 말 길어진다" [엑's 이슈]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