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월, 근현대사 아카이브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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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오는 17일부터 12월6일까지 강원 영월관광센터 정문 입구 내, 영월문화원 2층 복도, 덕포 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영월문화원과 함께하는 근현대사 아카이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문화도시 영월로 도약하기 위한 '정명 영월 856주년 제41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이해 1900년대 '영월 옛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을 마련하고, 영월의 변천 과정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옛 모습을 이해하고 군민에게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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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성민)은 오는 17일부터 12월6일까지 강원 영월관광센터 정문 입구 내, 영월문화원 2층 복도, 덕포 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영월문화원과 함께하는 근현대사 아카이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문화도시 영월로 도약하기 위한 ‘정명 영월 856주년 제41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이해 1900년대 ‘영월 옛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을 마련하고, 영월의 변천 과정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옛 모습을 이해하고 군민에게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사진전에서는 1930년대부터 1990년에 이르는 근현대사 영월의 ▲시가지 모습 ▲4대 축제 모습 ▲농업과 산업 ▲광업과 임업 ▲예술과 교육 ▲사회 행사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 장이 공개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김성민 대표이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영월 군민들이 영월의 예전 모습을 살펴볼 기회와 영월의 변천 과정에서 미래로 도약하는 영월의 모습을 그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돼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영월’이라는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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