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폐회'

성민규 2023. 11. 17.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의회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제31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노동자 작업복 공동 세탁서비스 지원 조례안, 나잠어업(해녀) 보호·육성 조례 전부 개정안 등 24개 안건이 의결됐다.

백인규 의장은 "조례안 검토, 현장 방문 등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2차 정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311회 제2차 정례회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개 안건 '처리'
김은주·김하영 의원 '5분 자유발언'
포항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폐회식이 열리고 있다. (시의회 제공) 2023.11.17

경북 포항시의회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제31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노동자 작업복 공동 세탁서비스 지원 조례안, 나잠어업(해녀) 보호·육성 조례 전부 개정안 등 24개 안건이 의결됐다.

이에 앞서 김은주·김하영 의원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김은주 의원은 포항시가 민간 아파트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하영 의원은 포항시 행정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직기강 확립·제도 정비를 촉구했다.

백인규 의장은 "조례안 검토, 현장 방문 등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2차 정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311회 제2차 정례회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열린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