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21일 결방...월드컵 2차 예선 중계 여파

지승훈 2023. 11. 17. 15: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혼례대첩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KBS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이 월드컵 예선 중계여파로 한 주간 쉬어간다.

KBS 측은 18일 “‘혼례대첩’ 8회는 오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21일에 예정된 8회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중계로 인해 결방되어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가녀린 남주’ 심정우(로운)와 ‘초씩씩 여주’ 정순덕(조이현)이 서로에 대한 끌림을 인정하며 ‘손끝’ 인연에서 뜨거운 로맨스로 폭발하게 될지 오는 20일 방송될 7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국과 중국의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는 오는 21일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진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