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노사, 도로교통 미래 선도 ‘맞손’…공동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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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16일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선언문 발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도로교통 미래를 이끌어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진규 사장, 이지웅 노조 위원장 등 관계자 18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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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16일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선언문 발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도로교통 미래를 이끌어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진규 사장, 이지웅 노조 위원장 등 관계자 187명이 참석했다.
공동선언문 주요 내용은 ▲고속도로 스마트화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선도 ▲디지털 기술 활용 선제적 재난 예방 ▲휴게 서비스 개선과 이동편의성 향상 ▲소통·공감의 조직문화 구현 등며 노사는 공동선언문 내용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혁신 시대를 준비하고 성과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함진규 사장은 “도로교통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 선포가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웅 노조 위원장은 “도로공사가 미래 교통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 1등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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