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품에 들어온 서한…의미심장, '불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안은진이 읽는 서한의 정체는 무엇일까.
유길채 품에 들어온 의미심장한 서한의 정체는 17일 금요일 바로 오늘(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연인'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연인’ 안은진이 읽는 서한의 정체는 무엇일까.
1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의 애절한 사랑은 물론 가혹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 백성들의 생명력도 그 단단함을 더해가고 있다. ‘연인’ 시청자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이 이뤄지기를, 나라님도 외면한 백성들이 살아남기를 바라고 있다.
앞선 ‘연인’ 17회, 18회에서는 임금 인조(김종태)가 폭주했다. 인조는 겁에 질려 아들인 소현세자(김무준)까지 의심했고, 소현세자가 심양에서 데려오려 한 조선 포로들을 역도라고 칭했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소현세자는 의문의 죽음을 맞다. 인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며느리이자 소현세자의 아내인 강빈(전헤원 분)까지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런데 소현세자가 죽기 전 이장현에게 남긴 서한이 있다. 서한의 내용, 행방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이것이 기억을 되찾고 궁으로 향할 것을 암시한 이장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11월 17일 ‘연인’ 제작진이 유길채의 의미심장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유길채는 어둠이 내린 밤, 홀로 방 안에서 작은 촛불에 의지해 서한을 읽고 있다. 감정이 격해진 듯한 유길채의 표정이 궁금증과 불안감을 유발한다. 유길채가 읽는 서한의 정체는 무엇일까. 누가 쓴 것일까. 이장현이 보낸 연서일까. 설마 소현세자가 이장현에게 남긴 서한일까.
이와 관련 ‘연인’ 제작진은 “오늘(17일) 방송되는 ‘연인’ 20회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유길채의 강단 있고 당찬 면모가 돋보인다. 극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만큼 유길채의 운명도 가혹한 역사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유길채의 선택이 극 전개에, 사랑하는 이장현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안은진 배우의 섬세하고도 폭넓은 연기력에 집중해서 보시면 극에 더욱 깊이 몰입하실 수 있을 것이다. 휘몰아치는 스토리 속 유길채의 파란만장한 운명을 어마어마한 집중력으로 담아낸 것이다. 끝까지 눈부시게 빛날 ‘연인’ 속 유길채에, 이를 그릴 배우 안은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길채 품에 들어온 의미심장한 서한의 정체는 17일 금요일 바로 오늘(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연인’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 재아, 세 번의 수술 후 근황 "영원히 안녕"
- '16세' 정동원,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사촌 [엑's 이슈]
- '체지방 11kg 감량' 신봉선 "수영복 XS 사이즈도 들어가"…뿌듯 (ㄴ신봉선ㄱ)
- '700억 잭팟' 김민재 아내, 파격 변신…남편 반응 달달하네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또다시 의미심장…"두려우면 말 길어진다" [엑's 이슈]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박나래·이시언, 손절설 왜 생겼나…"아직 그럴 이유 없어" (나래식)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