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17일 견본주택 오픈 후 방문객 몰려

- 17일 오픈 후 청약 일정 이어져…청약고객 및 방문고객 이벤트 다양
- 중도금 무이자 대출,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실시

중대형 신축 아파트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가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의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등 준비되어 있다. 이후 ▲12월 5일 당첨자 발표 ▲12월 18일~20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일원에 들어서는 중대형아파트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15층, 3개동 12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 111㎡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당 현장은 뛰어난 조망과 개방감으로 인해 쾌적함을 더해주는 4Bay 혁신 설계가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수납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대형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임실천이 인접해 있고 교통망이 우수하다고 평가 받는다. 임실 시내로 이동 가능한 봉황로, 호국로가 있고 임실IC 진입이 용이하다. 임실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전주, 남원, 순창 등 주요 도시에 접근할 수도 있다.

임실군청, 우체국, 파출소, 법원을 비롯해 임실전통시장, 생활체육공원, 하나로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고 임실초, 기림초, 임실동중, 임실고, 공공도서관 등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오픈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만큼 관람을 희망하시는 고객님들은 빠르게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일원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