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걱거리는 우정?"…송해나·엄지윤, '주기는 여행중'서 보여줄 '리얼'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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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나, 엄지윤이 '주기는 여행중'을 통해 '절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16일 유튜브 채널 엠드로메다에는 '주기는 여행중' 시즌2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나는 솔로와 숏박스가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송해나, 엄지윤이 여행을 위해 뭉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 엄지윤은 송해나를 향해 "언니를 좋아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송해나는 "떠오르는 사람이 너밖에 없었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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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나, 엄지윤이 '주기는 여행중'을 통해 '절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16일 유튜브 채널 엠드로메다에는 '주기는 여행중' 시즌2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나는 솔로와 숏박스가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송해나, 엄지윤이 여행을 위해 뭉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 엄지윤은 송해나를 향해 "언니를 좋아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송해나는 "떠오르는 사람이 너밖에 없었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를 들은 엄지윤은 "뻥치지 마"라고 농담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떠난 직후 분위기가 반전됐다.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음악을 배경으로 엄지윤은 "이건 너무 심하지 않아"라고 말했고, 송해나는 "우리 경각심을 가져야 해"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두 사람이 여행 중 어떤 위기에 처했는지 호기심을 유발했다.
'삐그덕거리는 우정'이라는 자막과 함께 "테이프를 깔까"라고 외치는 송해나의 모습까지. 10살 차이 절친 송해나, 엄지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주기는 여행중'은 절친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는 웹예능으로, 전 시즌에서는 주호민과 기안84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었다. 유튜브 채널 엠드로메다 스튜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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