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韓 멤버 로라 공개…블핑 지수 잇는 'YG 청순' 계보

장인영 기자 2023. 11. 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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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라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17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로라의 비주얼 필름을 게재했다.

레드 컬러의 브릿지 헤어로 등장한 로라는 스포티한 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착장으로 힙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타, 치키타의 6인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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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라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17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로라의 비주얼 필름을 게재했다. 치키타, 아사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15살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레드 컬러의 브릿지 헤어로 등장한 로라는 스포티한 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착장으로 힙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과 감각적인 제스처는 강렬한 분위기를 배가해 보는 이를 빠져들게 했다.

'한국인 멤버' 로라는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 앳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호평 받았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이와 상반되는 소울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 무한한 잠재력으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타, 치키타의 6인조로 구성됐다. 오는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YG 측은 "송캠프를 통해 유수의 글로벌 작가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곡을 수급했고, 선배 아티스트들과 내부 프로듀서진까지 의기투합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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