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앙스, 광군제 유아생활용품 부문 1위 달성
토탈 라이프케어 유아 전문 기업 ‘메디앙스’가 2023 ‘광군제’ 유아 세제, 섬유유연제, 세탁비누 부분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광군제는 중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한 쇼핑 행사 중 하나다. 이러한 광군제의 대표적인 Top 플랫폼 티몰에서 메디앙스 비앤비(B&B)는 9년 연속 유아세제용품군 1위를 달성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3년 메디앙스는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10년째 중국소비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앤비 스킨케어에 이어,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세제 및 유연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였다. 특히 비앤비 세제는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에 특허를 받은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비앤비(B&B) 제품이 올해 광군제에서도 1위를 달성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성과는 중국의 궈차오(國潮 애국 소비) 트렌드로 인해 각 글로벌 브랜드들이 중국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비앤비 브랜드는 꾸준히 영유아 가정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비앤비 생활용품과 닥터아토 스킨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지속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자궁 없이 태어난 35세 여성 기적…자궁이식 국내 첫 성공 | 중앙일보
- 부모 장례식 안 갔던 성철, 제자가 부모상 당하자 한 말 | 중앙일보
- 박지윤, 이혼 발표 후 첫 심경 "지난날 잘못 반성…응원 부탁" | 중앙일보
- 러시아는 기겁, 우린 들이켰다…인도 뚫은 K9 '라임차' 사건 | 중앙일보
- 이상기후 집회서 이상했다…스무살 툰베리, 마이크 뺏긴 까닭 | 중앙일보
- 호화생활 자랑하더니…짝퉁 명품 팔아 24억 번 인플루언서 결국 | 중앙일보
- [단독] "1억에 5명 승진" 캘수록 커지는 파문…치안감만 넷 연루 | 중앙일보
- [단독] 시민사회수석 황상무 전 앵커 유력…대선때 '尹토론코치' | 중앙일보
- 부인 진은정 씨 첫 공개행보? 한동훈 "언론에 사진 제공한 적 없다" | 중앙일보
- 한 알 먹은 뒤 손·발 마비왔다…일본 발칵 뒤집은 '문제의 젤리'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