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탄 트리 오는 20일 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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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CTS·회장 감경철)가 오는 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성탄 축제'를 열고 성탄 트리 점등식(사진)을 거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점등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성탄 트리 점등식, 3부 기념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CTS는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성탄 박스에 인형 등을 담아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성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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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생길 전조’를 뜻하는 나비 활용해 제작
CTS기독교TV(CTS·회장 감경철)가 오는 2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성탄 축제’를 열고 성탄 트리 점등식(사진)을 거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점등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성탄 트리 점등식, 3부 기념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등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장과 김의식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 김진범 예장백석 총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음악회는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과 백석예술대학교 곽은주·강신주 교수들을 비롯해 CTS 권사합창단, 김소희 소프라노, 김민성 바리톤이 무대에 오른다.
CTS는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성탄 박스에 인형 등을 담아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성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성탄 트리는 ‘다가올 영광’의 뜻을 담은 보라색과 ‘좋은 일이 생길 전조’를 뜻하는 나비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다음 달 31일까지 불을 밝힌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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