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관 대상 ‘재택의료 역량강화’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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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1차 의료기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재택의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시행된 재택의료 교육 이후 피교육자들이 재택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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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는 ▲노인포괄평가 ▲노인 약물 ▲노인 정신질환 ▲실제 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지난 4월 시행된 재택의료 교육 이후 피교육자들이 재택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태우 공공부원장은 “사회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의료서비스를 원활히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재택의료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 국정과제로도 꼽히고 있는 만큼 재택의료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표준 모델을 확립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올해 초 재택의료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재활의학과 입원환자를 중심으로 재택의료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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