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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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난 15일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남해군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남해군은 지난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6,000만원(국비 3,000만원, 도비 1,000만원, 군비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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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난 15일 남해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남해군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남해군은 지난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6,000만원(국비 3,000만원, 도비 1,000만원, 군비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남해군장애인연합회 장홍이 회장을 비롯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남해군지회, 남해군수어통역센터, 남해시각장애인협회, 남해군지체장애인협회 등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 간 협력을 다지고자 한다"며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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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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