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이연걸, 공식 석상 등장…"아직 죽지 않았다" [엑's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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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이연걸이 직접 자신의 사망설을 반박했다.
불교 신자인 이연걸은 최근 25년 동안 불법을 배우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연걸의 농담은 최근 불거진 사망설 때문이다.
이로 인해 건강 악화설이 불거지는가 하면, 올해 초에는 이연걸이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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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중화권 배우 이연걸이 직접 자신의 사망설을 반박했다.
16일(현지시간) 이연걸은 대만에서 열린 자서전 출간 행사에 참석했다.
검은색 재킷과 하의, 모자를 쓰고 등장한 이연걸은 이날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불교 신자인 이연걸은 최근 25년 동안 불법을 배우는 것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연걸의 농담은 최근 불거진 사망설 때문이다. 이연걸은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건강 악화설이 불거지는가 하면, 올해 초에는 이연걸이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가짜뉴스가 보도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이연걸은 "지난번 기념사진에서는 겸손하게 찍었더니 80대처럼 나왔다고 하던데, 오늘은 거만하게 찍어서 70대처럼 보여야겠다"라며 "언론이 날조한 것"이라고 건강 악화설을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이연걸은 싱가포르 국적의 중국계 액션 배우로 1982년 영화 '소림사'로 데뷔했다. 이후 '황비홍', '태극권', '영웅' 등에 출연하며 성룡, 이소룡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리썰 웨폰 4',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 황제 한', '익스펜더블' 시리즈, '뮬란'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사진=이연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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