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금감원과 '초능력 무빙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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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함양군 금반초등학교에서 '초능력 무빙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윤화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무빙뱅크를 활용한 도서벽지 금융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약 3년 만에 재개됐다"고 말했다.
최진영 금감원 경남지원 부지원장은 "금융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금융 소외지역 학생들이 초능력 무빙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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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함양군 금반초등학교에서 '초능력 무빙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금융교육은 도서산간 지역 초등생들의 금융 능력 향상을 위해 무빙뱅크(이동점포)가 간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금감원 경남지원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용돈관리'라는 교육 주제를 다뤘다. 무빙뱅크를 학교에 파견한 경남은행은 학생들이 직접 자동화기기(CD·ATM)를 사용해보고 은행 공간을 체험할 수 있게 교육했다.
이윤화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무빙뱅크를 활용한 도서벽지 금융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약 3년 만에 재개됐다"고 말했다.
최진영 금감원 경남지원 부지원장은 "금융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금융 소외지역 학생들이 초능력 무빙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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