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Q, 동탄점 신규 오픈·경주보문점 특별관으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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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공간 씨네Q(대표 이경선)가 신규 지점 오픈과 리뉴얼을 통해 관객들에게 프리미엄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17일 오픈한 씨네Q 동탄점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인 동탄 테크노밸리 내 실리콘앨리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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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점 경주보문점 리뉴얼 마치고 ‘리저브관’으로 탈바꿈한 특별관 개관
대구이시아, 인천청라 이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프리미엄 영화관 지향
복합 문화공간 씨네Q(대표 이경선)가 신규 지점 오픈과 리뉴얼을 통해 관객들에게 프리미엄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17일 오픈한 씨네Q 동탄점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 클러스터인 동탄 테크노밸리 내 실리콘앨리에 위치했다. 총 5개관 270석 규모로 전 좌석 리클라이너를 도입한 씨네Q는 동탄점에 최초로 ‘VIP룸’을 선보인다.
최대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VIP룸은 상영관 내부에 있는 개별 공간으로 리클라이너 소파가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 관람이 가능하다. 반면, VIP룸의 가격은 일반 좌석과 동일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동탄점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향후 동탄 시민들의 문화 생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지점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22일에는 씨네Q 1호점인 경주보문점을 전관 리뉴얼해 새롭게 오픈한다. 기존 일반관은 전 좌석 신규 가죽 시트로 교체하고, 2개 관을 리클라이너 좌석 이용이 가능한 ‘리저브관’으로 재설계했다.
대구이시아점, 인천청라점에 이어 전관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새롭게 선보인 동탄점과 리뉴얼 오픈한 경주보문점까지 씨네Q는 수도권 인접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도시를 중심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운영기획팀 박민용 부장은 “지속적인 공간 혁신을 통한 최상의 관람 환경과 씨네Q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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