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APEC 계기 바이든·기시다와 회동 예정"

이기민 2023. 11. 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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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일본 정상과 회동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만난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한미일 정상이 함께 만나는 것은 지난 8월18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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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일본 정상과 회동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만난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한미일 정상이 함께 만나는 것은 지난 8월18일 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3개월 만이다.

앞서 3국 정상은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도 인사와 사진 촬영을 겸해 2분가량 회동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8월18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린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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